한국IT전문가협회는 최근 제27회 글로벌 소프트웨어(SW)공모 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SW 개발인력 발굴과 SW 신기술 개발, 보급 확산이 목적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IT전문가협회가 주관했다.

서류·시연·종합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에는 이에스이 ‘지능형 통합관제플랫폼-RINO’를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에는 미래기후 ‘기상기후 수치모델자료 3차원 가시화 프로그램’, KMet3D와 오익표 서울과학기술대 외 4명이 개발한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보조기기 및 애플리케이션-EYESEE’가 수상했다. 이외 미래부장관상 7점 등 총 30점이 수상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