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중기 최초로 55형 UHD 커브드 TV 출시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이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55형(139.7cm) UHD 커브드TV ‘디존아이 ZT55CUHT’를 출시했다.

옥션에서 벽걸이형은 89만9000원, 스탠드형은 99만9000원에 판매한다. 슬림한 디자인 ‘디존아이(Dzonei) ZT55CUHT’ UHD 커브드TV는 국내 최신 커브드 정품 패널과 모듈을 채택했다. 풀 HD TV(1920x1080) 해상도 4배인 3840x2160 UHD 해상도를 제공한다. 전면 178도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해 TV 좌측과 우측에서도 불편 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다.

500만대 1의 동적 명암 비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어두운 장면에서도 블랙 컬러를 세분화해 매우 선명하게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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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털존이 출시한 55형 커브드 UHD TV ‘디존아이 ZT55CHUT’

30Hz UHD TV가 제공하던 112MHz의 처리속도를 3.75GHz로 대폭 개선하고 60Hz(초당 60프레임의 화면 제공)를 실현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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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털존이 출시한 55형 커브드 UHD TV ‘디존아이 ZT55CHUT’

UHD TV를 결정짓는 HDMI 2.0 단자를 제공해 과거 HDMI 1.4 단자에서 60Hz로 화질 전송 시 발생되었던 화질 왜곡 등을 60Hz에 맞춰 완벽하게 보완했다.

튜닝된 리얼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RoHS 인증을 받은 디존아이 ZT55CUHT는 컴포넌트, 컴포지트, HDMIx3, D-SUB, USB, 안테나, 음성출력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제공해 여러 기기(게임기, 디카, PC, 스마트 기기 등)와 TV를 동시에 연결해 대형 TV로 즐길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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