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신임 대표에 김준식 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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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삼성전자 부사장이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프로축구 수원삼성은 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박창수 제일기획 동남아총괄(상무)을 축구단 신임 단장에 내정,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김준식 대표는 지난해까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지냈으며 수원삼성축구단 상근 대표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내년 1월에 열린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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