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모니터링단, 2015년 총회 개최…우수위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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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모니터링단 2015년 총회가 8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SW모니터링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모니터링단은 8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2015년 총회를 열고 우수 위원을 선정했다.

모니터링단은 △과업범위 명확화 △인력투입 방식 개선 △계약특수조건 개정안 등 올 한 해 추진한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SW 제값주기’ 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모니터링단은 우수 활동 위원을 선정했다. 김용민 한국ICT융합협동조합 전무, 천평욱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팀장, 김양수 아와소프트 대표, 조관현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간사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모니터링단은 내년 SW 업계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대외 활동을 강화한다. 불공정 관행을 막는 교육·홍보·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서석진 미래창조과학부 SW정책관은 “SW업계 고충 해결을 위해 활동한 모니터링단 노력에 감사하다”며 “미래부도 모니터링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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