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경상현, 이하 ICT대연합)은 ‘창조경제와 ICT 신시장 창출 방안’을 주제로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최양희 미래창초과학부 장관과 미래부 산하 기관장, 관련 협회와 단체장, 통신·언론·경영·행정·교육 등 여러 분야 교수진으로 구성된 ICT 대연합 정책자문위원까지 약 50여명이 참석한다.
2015년 대한민국 ICT를 정리하고 2016년 대한민국 ICT를 준비하자는 게 행사 취지다. 중국 ICT 산업 급성장과 ICT 산업 관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주요 의미, 신 시장 창출과 글로벌 ICT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발제를 맡은 이봉규 연세대 교수는 국내 ICT 산업 현주소를 점검하고 창조경제 기반 ICT 신시장 창출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