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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8일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주거·공공시설물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고단열 창호와 건축 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경기도 그린리모델링은 건축주가 창호 업체 등 리모델링 사업자를 통해 공사를 신청하면 심사 후 협약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성능 개선 정도에 따라 최소 2%에서 최대 4% 이자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LG하우시스는 그린리모델링 창호 교체 공사에 고단열 창호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