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유명한 명언 중에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방법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약속이라는 것이 하기는 쉽지만 지키기가 어렵다.
부모들은 흔히 아이들과 이런저런 여러 가지 약속을 하지만 나중에는 너무도 쉽게 약속을 저버린다. 이처럼 부모가 약속을 어기는 일이 반복되면 약속은 의미가 없어지며 아이들도 약속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8090시대 가요계를 주름 잡았고 최근까지 왕성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딸 박시은 양과 함께 롱키원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박남정 씨의 경우는 자녀들과의 약속을 잘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다.
연예인이 꿈이라는 큰딸 박시은 양의 꿈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이에 박시은 양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현재 예능프로 및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큰딸의 꿈을 키워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박남정씨가 이제는 둘째 딸 시우 양의 꿈을 위해 새로운 약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쑥쑥키즈원”을 통한 약속의 실천이다. `2016 쑥쑥키즈원 모델선발대회`의 심사위원 섭외 요청에, 자녀의 성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던 박남정 씨는 흔쾌히 수락하고 준비 중이다.
박남정 씨는 “자신이 큰딸 시은양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고 작은딸과의 두 번째 약속을 결심한 상황에서 이 대회는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쑥쑥키즈원 모델선발대회`는 아시아모델협회가 주관하며 11월과 12월 심사를 거쳐 2016년 1월 6일 최종 선발대회가 치뤄질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쑥쑥키즈원의 약속드림, ‘약속은 꿈(DREAM)이다’라는 부분을 생각할 때 부모의 약속은 자녀의 꿈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며 “잊고 있었던 자녀들과의 튼튼하게 키워주겠다는 약속이 생각난다면, 쑥쑥키즈원의 약속캠페인에 동참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문의는 무료상담전화(1644-7669)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