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연말 최대 할인 프로모션 `몬스터세일` 개시

소셜커머스 티몬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프로모션 ‘몬스터세일 2015’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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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몬스터세일 1차 프로모션은 신용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카드사 별로 매일 하루에 한 번 4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 현대, 신한, 삼성, 씨티, 비씨, 하나, 롯데, 우리카드 등 9개 카드사가 참여한다.

티몬은 이달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한 가지 상품을 파격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꿀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파파이스 치킨휠레버거세트, 브리츠 블루투스이어폰 BZ-M200, 디오 크리스마스트리 3종, 이디야 커피 3종 등 다양한 상품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차 프로모션 ‘전 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은 8일부터 개시한다. 상품을 구매하면 카드사 제한 없이 4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 1만5000원, 20만원 이상 4만원 등 금액별 차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페이코 첫 구매자 할인 혜택과 중복해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이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할인 행사”라며 “고객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합리적 소비 채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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