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팬택, 시장에 돌아온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2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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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면]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3부가 26일 팬택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습니다. 회생절차가 시작된지 15개월 만에 팬택이 시장에 복귀합니다. 모든 회생절차를 마무리하게 된 팬택은 곧 신임 대표이사를 발표하고 사업 정상화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회생 마무리…팬택, 시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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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면]환경부가 폭스바겐이 티구안 유로5 차량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고의로 작동 중단시키는 임의설정을 확인하고 15개 차종에 대해 141억원 과징금을 부과했네요. 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되지 않은 차량은 전량 수거하고 리콜 계획도 밝힌 바 있어 소비자를 위한 조치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바로가기:환경부, 폭스바겐에 141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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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옷으로 입으면 신체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네요. 이 기술은 직물센서가 측정한 생체 변화 데이터를 통신을 통해 외부 전송, 위급 상황이나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의류 시대가 현실화될 듯 합니다.

◇바로가기:‘직물 웨어러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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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면]‘대륙의 실수’에서 ‘대륙의 명품’으로 불리는 샤오미. 류더 샤오미 부회장은 26일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특별강연에서 “샤오미 성공비결은 과거보다 기회가 줄어들어 비관한 젊은 세대의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로가기:“샤오미 성공은 젊은층 의견 반영해 신뢰 얻은 덕”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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