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물품 전달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가 진행하는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금 2000만원과 3000만원 상당 ‘리얼러브박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과 물품은 영등포구청이 저소득층 가정과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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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GS홈쇼핑 미디어-홍보부문 상무(오른쪽)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기념촬영했다.

GS홈쇼핑 임직원 50명은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리얼러브박스를 포장하는 봉사활동를 진행했다. 세제, 치약, 티슈 등 생활용품과 어려운 환경 어린이를 응원하는 엽서를 담았다.

심광연 GS홈쇼핑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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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임직원 50명이 리얼러브박스 포장 봉사활동에서 기념촬영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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