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개방형 혁신 연구소인 ‘3D익스피리언스 랩’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랩은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1~2년 프로그램 기간 동안 기술지원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기술을 활용한다. 해외 진출도 지원 받는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는 “연구소 설립으로 개방적이고 창조적 기업 문화를 육성하고 미래 세대가 기술혁신을 배우고 연구하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