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은 휴대용 아기침대 전문업체 ‘해피리안(대표 고민석)’을 드림스토리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스토리는 공영홈쇼핑이 제작한 중소기업 소개 영상 콘텐츠다. 창의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공영홈쇼핑은 해피리안이 개발한 ‘누보백’ 아이디어와 임직원 장인정신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해피리안 누보백은 평상시 가방으로 사용하다가 아이 기저귀를 갈 때 침대로 전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수작업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은 7개 수준이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