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13일 5개 도시서 `금요일에 과학터치`

Photo Image
최근 부산서 열린 한국연구재단 주관 `금요일의 과학터치` 강연.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후성유전학 개념부터 인류의 의약품 발견과정까지 알아보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2007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된 대 국민 연구성과 확산사업이다.

이사업으로 재단은 2014년 2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 정독도서관(종로구 북촌길)에서는 도림초등학교 최태규 교사가 ‘신나는 스트림(steam) 과학활동’으로 도입강연을, 서울대학교 김상희 교수가 ‘어떤 화합물이 약이 될까요? - 21세기 연금술, 신약개발’이라는 주제로 본 강연을 한다.

김상희 교수는 인류의 의약품 발견과정을 설명하고, 다양한 화합물 중에서 신약으로 개발 가능한 물질을 찾는 연구를 소개한다.

부산 디자인센터(해운대구 센텀동로)에서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행자 교사가 ‘손잡아주는 기술-적정기술’로 도입강연을, 경상대학교 김곤섭 교수가 ‘생명자원을 이용한 항노화와 만성질병 관리’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김곤섭 교수는 항노화의 원인 및 항노화 산업의 방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생명자원에 대한 항노화 의약품 개발, 식품 등에 대하여 강의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유성구)에서는 대전상대초등학교 김순화 교사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무 만들기’로 도입강연을, ‘진단 바이오마커 찾기’라는 제목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황금숙 박사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

황금숙 박사는 실제 사용되는 진단 바이오마커들을 살펴보고, 진단 바이오마커를 찾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본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동구 운림길)에서는 영천중학교 김덕영 교사가 ‘원소주기율표 시계’로 도입강연을, ‘DNA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성균관대학교 한정환 교수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

한정환 교수는 유전과 DNA에 대해 알아보고, 후성유전학의 개념과 질병을 소개한다.

대구 중앙도서관(중구 문화길)에서는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생활과학팀이 ‘생활 속 과학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명지대학교 장덕진 교수가 ‘폐수처리 : 물재생과 에너지’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장덕진 교수는 우리나라의 수자원 현황을 살펴보고, 폐수처리의 원리 및 과정과 이에 소모되는 에너지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iencetouch.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twitter.com@sciencetouch)를 팔로우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