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큐브 통세척 가습기 현대홈쇼핑 단독 론칭

보국전자가 살균제가 필요 없는 상부급수식 가습기인 ‘큐브 통세척 가습기(BKU-2055UH)’를 현대홈쇼핑에 단독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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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큐브 통세척 가습기’>

큐브 통세척 가습기는 물통 입구가 넓어 손을 넣고 간편하게 통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다. 살균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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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큐브 통세척 가습기’ 물 보충 모습

수조 상부와 급수마개의 분리가 가능해 꼼꼼하게 세척 및 관리할 수 있으며 물통을 분리하지 않고도 가습 중에 수시로 물 보충이 가능하다.

초음파 가습 방식 및 싸이클론 회전 미세가습으로 실내 확산이 빠르다. 2.0L 대용량 물통을 채용해 최대 1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3단계(자동, 강, 약) 가습량 조절 및 최대 7시간 타이머, LED 무드램프, 현재습도 표시, 물 부족 감지 시 자동정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식 터치패널을 채용한 ‘큐브 통세척 가습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초음파 가습기 최초로 가습기 품질인증마크인 HH(Healthy Humidifier) 단체품질 인증을 획득해 가습성능을 인증 받았다.

황보성 보국전자 마케팅팀 과장은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큐브 통세척 가습기는 기존 가습기의 살균제 및 위생관리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며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국전자의 큐브 통세척 가습기는 13일 오후 4시 40분 현대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단품이 9만 9000원, 1+1 구성은 17만 8000원에 판매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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