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올해 세 번째 캐딜락 독립 전시장 ‘캐딜락 전주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총 면적 496㎡ 지상 2층 규모로 총 6대 차량을 동시 전시할 수 있다. 15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주 IC 인근 위치로 익산, 군산, 김제 등 주변 접근성이 뛰어나다. 캐딜락 공식 딜러 정우모터스가 운영한다.
GM코리아는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에게 CTS, ATS, SRX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장재준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수입차 시장 최고 성장세의 요충지인 호남 지역에 신규 독립전시장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주요 거점 도시에 전시장을 마련해 고객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