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3일 공군회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항공우주력 발전 ‘2015 공군 정보통신발전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항공우주력발전을 위한 ICT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개회사, 축사, 기조연설, 초청강연,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별보좌관,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대사, 김동영 아주대 총장 등 ICT 관련 전문가 600명이 참석했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전장 영역이 우주와 사이버 공간까지 확대됨에 따라 공군은 적극적인 민·군 ICT 융합으로 항공우주력 발전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