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프리우스 잡을 아이오닉 출격한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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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현대자동차가 토요타 프리우스 잡기에 나섰습니다. 차세대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을 내년 1월 하이브리드카(HEV)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순수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로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바로가기: “프리우스 잡을 아이오닉 내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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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면] 미국 IT 기업 중 12만달러(약 1억3000만원) 이상 고액 연봉을 받는 회사가 26곳에 달합니다. 네트워크장비 업체 쥬니퍼 네트웍스가 15만3624달러(약 1억7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데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네트워크장비, 개발 소프트웨어 업체 등이 대다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바로가기: 美 IT기업 26곳, 연봉 1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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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 전액 삭감돼 국회로 넘어간 내년 공공 와이파이 예산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다시 살려냈습니다. 최종 확정까지는 절차가 남았지만 국회가 소외계층 복지 향상과 국민 가계통신비 절감에 의지를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바로가기: 국회서 다시 살린 ‘공공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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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 ‘2015시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2015 롤드컵)’이 SK텔레콤 T1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벤츠 아레나 1만2000여 좌석이 꽉 찼다고 합니다. 이번 결승전은 세계 각국에서 100여개 매체 120명 이상 기자들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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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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