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IPTV ‘B tv’는 31일부터 애니메이션 콘텐츠 ‘좀비덤’을 주문형비디오(VoD)로 독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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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덤은 SK브로드밴드, 한국방송공사(KBS),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국내 애니메이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애니 버라이어티’에 선정된 작품이다. 어린 소녀와 악동 좀비가 다양한 소동을 겪으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담았다.
SK브로드밴드는 31일 KBS1 채널이 좀비덤을 실시간 방영한 이후 VoD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애니메이션사업 담당은 “경쟁력 있는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을 발굴해 제작사와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