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할로윈 파티’에서 무섭도록 글래머러스하게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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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의 습격!’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오는 30일, 31일 밤 양일 간 스타일리쉬 바 ‘우바 (WooBar)’에서 ‘W 할로윈 파티 2015’를 개최한다. 매년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로 할로윈 파티의 ‘잇’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W 서울은 올해도 무섭도록 화끈한 할로윈 파티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최정상급 DJ 라인업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헤드라이너’의 최종 우승자이자 아시아 DJ/클럽 씬의 선두주자 DJ 킹맥 (KINGMCK, 31일)이 Electro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특하게 해석해 플레이할 예정이며, 세계 3대 클럽 중 하나인 스페인 ‘파차 이비자(PACHA IBIZA)’의 레지던스 DJ 출신이자 ‘2006 베스트 이비자 DJ (Best Ibiza DJ)’로 선정된 사라 메인(SARAH MAIN, 31일)이 스무스 하우스와 로킹 일렉트로 등 이비자 스타일의 DJ 뮤직을 할로윈 당일에 선보인다.

첫번째 할로윈 파티인 30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DJ는 모험적이면서도 타이트하게 짜여진 믹스 셋으로 유명한 벨기에 최고 국민 DJ 맥심 라니(MAXIM LANY, 30일)로 파워풀하면서도 비트감 넘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힙합부터 사이키델릭 트랜스, DnB 그리고 일렉트로니카까지 광범위한 스팩트럼을 지닌 최고의 테크니션 디제이 ZTKK(30일)도 이날 함께한다.

이들과 함께 하우스장르를 기반으로 아시아와 유럽 스타일의 다양한 DJ 뮤직을 선보이고 있는 ‘W Hotels & Burn DJ Lab 2012’의 주인공이자 W 서울의 최초 뮤직 큐레이터(Music Curator)인 DJ 지오 반호우트(Gio Vanhoutte, 30, 31일)가 ‘2015 W 할로윈 파티’ 음악을 책임질 예정. 이와 더불어 30, 31일 양일 간 DJ들의 신나는 비트와 함께 러시아 출신의 페스티벌 댄서 라나(LANA, 30, 31일)의 화려한 바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막강한 DJ 출연진들과 함께 진정한 뉴욕스타일의 오리지널 할로윈 파티를 선보여온 우바에서는 올해도 신나는 파티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데코레이션과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W 할로윈 파티에는 파격적이면서 섹시한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의상을 착용한 프로패셔널 댄서들이 바 위에 올라가 뉴욕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의 ‘코요테 어글리’ 바를 그대로 우바에 옮겨놓은 듯한 컨셉의 이번 할로윈 파티에서는 모든 파티 참가자들이 함께 거침없이 춤추며 파티와 술에 흠뻑 젖게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코스튬으로 무장한 ‘우바’ 바텐더들이 파티를 찾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더하며, 우바에서만 만날수 있는 W 스타일의 칵테일은 할로윈 파티답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할로윈 드레스 컨셉은 골드 앤 블랙의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파격적인 코스튬룩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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