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더라.” 북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감탄하며 하는 말이다. 오래 전부터 ‘북유럽’은 그 지역만의 특색 때문에 분위기 있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북유럽가구 등 인테리어만으로 그 분위기를 따라 해보려 하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다.
북유럽가구의 기본적인 아이템은 원목가구다. 고풍스러운 원목테이블에서 연인, 친구 혹은 가족과 마주 보고 앉아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내다보는 것은 대부분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다. 특히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와 예비 신랑신부들은 혼수를 볼 때 신혼원목가구를 많이 택하곤 한다. 그들의 머리 속에는 이미 조용하고 한적한 북유럽의 그림이 그려져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간에 신혼원목가구 하나만 놓으면 끝이 날 것이다.
그런데 원목가구를 고를 때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그 제품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알아봐야 한다. 간혹 잘 다듬어지지 않은 모서리 부분에 어린 아이와 애완견이 다치는 경우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가구를 만들 때 사용되는 접착제나 화학약품은 은연중에 소비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요즘 소비자들은 친환경원목가구를 많이 선호한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는 친환경원목가구를 많이 찾는데 수제작 원목가구 브랜드인 ‘클램프랩’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주문을 들어주고 있다. 클램프랩은 주문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의 친환경원목가구와 소품을 제작 및 상담,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구성되어있고, 금속과 원목가구의 조화를 가장 잘 만들어 내는 가구브랜드이다.
클램프랩 가구들의 장점은 어떤 공간에 놓아도 튀지 않으며 어색함 없이 편안하고 질리지 않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주문형 방식으로 사이즈나 컬러의 선택이 자유로운 것도 한 몫 한다. 몸에 맞는 슈트를 입었을 때 몸과 마음이 편하듯 클램프랩의 원목가구들은 집에 놓기만 하면 한 세트인 것처럼 위화감이 없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비싼 가격 때문에 북유럽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는 말이 있듯이 거실에 원목테이블 하나 놓고 사랑하는 이와 차 한잔 마시며 북유럽의 분위기를 대신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현재 클램프랩은 쇼룸 이전으로 매달 두 품목씩 최대 15%의 릴레이세일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lampla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