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이 대구·경북지역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에 경산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기보 전무와,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송경창 경산시 부시장, 대구은행 부행장, 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기보 경산지점은 경북 경산시와 영천시를 주 관할구역으로 하며, 이번 개점으로 지역 내 4000여 제조 및 지식 기반 서비스 관련업체 등에 보다 신속한 기술금융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