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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고의 웹전략 기대작, 작품의 우수성 증명
오는 22일 네이버 등 채널링사 동시 오픈 서비스 예정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2015년 하반기 최고의 웹 전략게임 ‘대황제’가 채널링 계약으로 유저층이 더욱 넓어졌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국내 대표 웹게임 채널 8개사와 PC게임 ‘삼국지’ 스타일의 웹 전략게임 ‘대황제’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팡게임과 웹전략게임 ‘대황제’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한 곳은 네이버게임과 다음게임, 아이엠아이(게임매니아), 네오위즈게임즈, 피카온, 온게이트, 엠게임, 깜놀 등 국내 대표 웹게임 서비스사 8곳이다.
주목할 점은 국내 대표 포털 게임사들과 ‘대황제’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한 것으로, ‘대황제’가 올 하반기 최고의 웹 게임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대황제’는 실제 현지에서 월 90억의 매출을 올린 초대박 타이틀로 각종 게임상을 휩쓸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황제’는 ‘초선’과 ‘관우’ 등 국내 유저들에게도 인기 높은 삼국지의 인물을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영웅을 획득하고 육성해 드넓은 중국 대륙을 평정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땅 따먹기를 하듯 다른 성을 침략하는 ‘약탈’의 재미와 삼고초려의 느낌으로 강한 장수를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공격과 방어가 있는 공성전에 내정까지 존재, PC게임 삼국지 매니아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 편리한 UI와 친절한 설명으로 초보유저들도 쉽게 빠져들지만 한번 중독되면 빠져 나오기 힘든 PC게임 삼국지의 중독성도 빼 닮았다.
팡게임 이정욱 차장은 “‘대황제’가 이렇게 많은 곳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보다 많은 유저가 ‘대황제’를 즐길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풍성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대황제’의 작품성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황제’는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쳐 오는 22일 팡게임과 8개 채널링사 웹게임 포털에서 동시 론칭될 예정이다. 대작 웹전략 ‘대황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http://goo.gl/FH0Sx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