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산업협회, 11월 4~7일 ‘3D프린팅 코리아’ 개최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5 3D프린팅 코리아(3D Printing Korea 2015)’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사가 참여한다. 지난해는 65개사가 69개 부스를 마련, 1만2800여명이 행사를 관람했다.

올해는 3D프린터와 3D프린팅 소재 및 부품, 3D스캐너, 소프트웨어, 연구용 및 교육용 시제품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3D프린팅 패션쇼와 액세서리전, 3D프린팅 국제콘퍼런스, 3D프린팅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함께 열린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기회로 3D프린팅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산업 간 기술융합, 응용산업 및 소재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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