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사단법인 한국소셜컨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제5회 대한민국 SNS 대상’ 어워드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대한민국 SNS 대상 심사에서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60만명이 넘는 페이스북 회원과, 5월 리뉴얼 오픈한 블로그의 성공적 운영, 차별화된 인스타그램 인프라 구축 등 2030세대 중심 SNS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검증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페이스북 등 SNS채널은 2030세대와의 소통허브로 자리 잡았다”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실시간으로 100만 이상 고객들과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신한카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