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은 ‘201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에기평은 인적자원에 대한 비전, 체계적 계획수립과 이행 노력 부분에서 서면심사·현장실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897점을 획득했다. 이는 인증기관 평균(827.3점)과 공공기관 평균(855.3점)을 웃도는 점수다.
황진택 에기평 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가 에너지기술 혁신을 책임지는 보다 든든한 전문가 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