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이유정씨(37)는 최근 들어 부쩍 많아진 살림살이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자녀들이 성장하고 이것저것 세간 살림이 많아지면서 가뜩이나 좁았던 집에 물건들을 정리해 둘 수납공간이 부족해진 것.
이씨는 “결혼하기 전부터 남편과 살림살이가 많아 아무리 효율적으로 정리한다고 해도 집안 공간이 부족해 항상 고민을 해 왔다”라며 “여기에 아이들도 계속 자라다 보니 세간 살림이 늘어나 이제는 침대 밑 같은 곳에 넣어놓는 등 임시방편으로 지내야 할 판”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안씨의 사례와 같이 집안 내 수납공간과 정리공간이 부족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늘어나고 상주하는 인원이 없어지며 자연스럽게 방치되는 살림과 물건들을 가지런하게 정리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늘어난 짐들이나 살림들은 집안 인테리어를 해치고 지나치게 많은 공간을 차지여 생활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정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실내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정리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도가구의 무볼트 조립식앵글 ‘몬스터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원룸선반이나 미니선반으로 각광받을 정도로 누구나가 쉽게 조립 할 수 있도록 한 설계와 인테리어까지 감안한 디자인, 그리고 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다양한 규격의 프레임으로 실내 공간창출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몬스터랙은 여성도 혼자 조립이 가능한 간단한 구조의 철재앵글과 친환경소재 선반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공간에 배치, 수납공간으로의 활용할 수 있다. 일반 가정 내 베란다는 물론 세탁실, 주방, 서재, 침실, 드레스룸, 화분진열대 등에 비치해 오랜 기간 사용은 하지 않지만 집안에 수납을 해 둬야 하는 물건들을 효율적으로 적재하기에 편리하다. 그 밖에도 각 선반이 100Kg 이상의 하중을 무리 없이 견디기 때문에 다량의 물건을 적재해야 하는 업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효율성과 함께 인테리어 심미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로 가정 내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철재랙을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조합해 업그레이드, 집안 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는 데 손색이 없다. 인테리어 선반으로의 역할에 무리가 없다는 평가. 또, 친환경소재 E1등급 선반을 사용해 집 안의 어린 아이들과 가구소재의 유해성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감안하는 등 안전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핑용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캠핑선반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 특히 캠핑용품들이 다른 용품들과 함께 수납하기 어려운데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추천 선반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몬스터랙을 출시한 상도가구의 여운창 대표는 “상도가구의 몬스터랙은 투박하고 거칠다는 편견이 있는 철재 조립식앵글과 조립식선반을 심미적인 디자인까지 결합해 효율적인 가정용 공간창출 수납 적재함으로 탈바꿈시켰다”라며 “기존 앵글배송기간 및 포장의 단점을 보완해 당일출고 및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서비스로 파손 및 배송지연의 불편함을 보완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터랙 외에도 리클라이너 소파, 자세 및 척추 교정을 돕는 기능성 의자 등 사람에게 이로운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상도가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sangdogagu.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070-7011-6071) 또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