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특허기술’로 위까지 케어하는 국민발효유 ‘윌’

2000년 출시 후 누적판매량 32억 개, 하루 평균 60만 개 판매되는 국민 발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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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위암’이다. 노년층으로 갈수록 남녀 모두에게서 발생률이 높아진다. 고령화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위암’ 예방에 특히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암 발생 10위권 내에 위암이 없는 서양과는 달리 동양권 특히 한국인에게서 위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도 특이 할만한 부분이다.

한국야쿠르트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바로 위암의 주원인이라고 주목되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펠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주는 특허 유산균이 들어있는 고기능성 발효유다. 이 때문에 국내에 기능성 발효유의 저변을 넓힌 대표적인 제품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독보적인 유산균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야쿠르트의 중앙연구소의 기술력을 집약해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 대표 브랜드답게 자체 획득한 특허만 5개에 달한다. 특히 윌은 헬리코박터균에 취약한 한국인의 위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 ‘윌’에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에 의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의 효과가 있는 특허 유산균이 들어있다. 특허소재로 ‘면역난황’과 ‘차조기 농축액’이 첨가됐다. 윌은 임상시험 결과 위염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 윌에는 장 기능 개선, 비피더스 생장 촉진,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커리 식이섬유와 일반적인 식품을 통해 섭취하기 어려운 단백질, 탄수화물, 나트륨, 칼슘 등의 필수영양소가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매실엑기스와 배과즙을 첨가해 기존 드링크발효유의 텁텁함을 해소하고 상큼한 맛을 보강했으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나트륨, 칼슘 등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한국야쿠르트 윌은 2000년 당시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30만 병 이상이 팔려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 언론매체에서 선정하는 히트상품에 다수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지난 15년간 윌에 보여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세계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보다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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