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쉬운 세척 `2016년형 에어미스트 촉촉` 출시

한일전기(대표 김종섭)는 2016년형 ‘에어미스트 촉촉’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촉촉은 효과적인 습도 맞춤과 위생적인 구조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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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미스트 촉촉

습도에 민감한 영유아 입장에서 제품을 고안해 미세 가습으로 효과적인 가습과 세척이 용이한 구조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가습기 세척제(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이 탁월한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발생하는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슬라이딩 구조 물통으로 기존 대비 6㏈ 정도의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조용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2.5L의 대용량으로 가정, 병원, 식당 등 큰 용량이 필요한 곳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이 밖에 강도를 ‘강’으로 두고 작동할 시 1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중에도 편리하게 급수가 가능하다. 제품은 일반형인 HAM-255, HAM-256HK, HAM-270, HAM-275모델과 켜짐 예약(타이머)이 가능한 HAM-280M 등 총 5종이다. 모든 제품에 양방향 분무구를 적용해 편의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다.

한일전기는 “가정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습기 살균제 등 유해성 문제에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에어미스트 촉촉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전한 분리로 세척이 가능하게 해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환자가 있는 병실에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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