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환자 편의를 위해 토요일 진료와 검사·수술을 전면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토요일도 평일처럼 전 진료과에서 모든 교수가 진료, 수술에 참여한다. 검사도 모든 항목으로 확대한다. 토요일 진료 예약도 평일처럼 동일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은 “환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평일보다 더 편리하고 신속한 토요일 진료· 검사·수술 시스템이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