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는 지난 7월 입사한 신입사원 41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신입사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주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고 팀워크 중요성을 체득하는 것이 목표다. 문연회 SK 상무는 “패기를 바탕으로 함께 가려는 마음, 전체를 보는 시각, 한발 앞선 생각, 도전하는 행동 등 자기 주도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