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호남지사 설립

보안유통전문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호남지사를 설립했다.

호남지역은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광주 등 호남지역까지 많은 기관·기업이 있지만 거리와 시간적 제약이 많았다.

지란지교에스앤씨 호남지사는 기술엔지니어와 영업팀으로 구성된다. 호남지역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할 예정이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앞으로 호남지역 영업 유통망 확보가 필요한 개발사와 제휴를 늘리고, 9월 중으로 고객초청 보안세미나를 개최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