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제6기 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60명을 베트남 현지에 파견해 ‘하나 해피 클래스’ 설치, 시설보수, 벽화그리기,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봉사활동은 오는 9월 2일 독립 70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을 봉사활동 국가로 선정해 두 나라의 뜻 깊은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공유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목표다.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봉사활동은 다음달 2일 독립 70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을 봉사활동 국가로 선정해 두 나라의 뜻 깊은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공유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베트남 빙롱성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찾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봉사활동을 했다. 초등학교에 컴퓨터 교육시설을 갖춘 하나 해피 클래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시설 보수공사, 벽화 그리기, 위생교육, 음악교육, 미술교육도 진행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