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중국 전자상거래 최고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을 초청,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교육 및 파워셀러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알리바바 산하 타오바오 대학 전문강사가 참석해 중국 쇼핑몰(타오바오, 티몰 등) 진출 전략, 계정 개설, 상점 운영, 마케팅, 고객관리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제공한다.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파워셀러-중소기업 간 매칭 상담회도 열린다. 파워셀러는 화장품, 유아용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 셀러 17명으로 구성돼 한국 중소기업 중국 유통판매 채널 확보를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