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LG전자, 車 디스플레이 시장 ‘돌풍’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8월 2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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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LG전자가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네요. LG전자는 혼다·포르셰·BMW·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CID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 CID 공급권을 대거 확보하면서 그동안 일본·대만 업체가 주도해온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판도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바로가기:車 디스플레이, 日 없다…LG, 대형업체 싹쓸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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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6면]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90만원 중반 이상이던 노트 출고가를 80만원대로 낮추고 출시일을 앞당겨 대화면을 비롯한 프리미엄폰 시장 주도권 되찾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향후 판매량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갤노트5는 21일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바로가기:갤노트5·엣지플러스 출시…“삼성페이도 써보세요”

◇바로가기:출고가 ↓·지원금 ↑…하반기 프리미엄폰 경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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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면]도요타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시 원가 절감에 나섰네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가 1년 만에 부품단가 인하를 협력사에 요청했습니다. 실적 호조에도 신흥국 시장 신차 판매가 둔화되면서 차량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바로가기:‘비상등’ 켠 도요타…“1년만에 협력사 부품단가 인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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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면]PC나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볼모로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공격대상을 스마트워치, 사물인터넷(IoT) 기기까지 감염시키며 진화하고 있답니다. 랜섬웨어에 감염된 스마트워치는 연동된 스마트폰에서 심플로커를 제거해야 치료되고 만약 제거가 어려워 스마트폰을 공장 초기화해야 한다면 스마트워치에서도 동일하게 초기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답니다.

◇바로가기:랜섬웨어, 스마트워치까지 타깃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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