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에 터빈 공급

제너럴일렉트릭(GE)은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에 고효율 7HA.02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는 안양지역 난방을 공급하는 지역난방 시설이다. 이 발전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GE HA가스터빈 기술을 적용한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스팀은 전량 겨울철 지역 난방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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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소.

GE 7HA.02 가스터빈은 세계 최대 출력과 최고 효율을 자랑한다. 최대 전력 생산 모드에선 61% 이상 발전효율을 내며, 지역난방 모드에선 91% 이상 효율을 낼 수 있다. 안양열병합발전소는 복합발전 모드에서 935㎿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9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김응환 GS파워 상무는 “지난 23년간 가동해 노후화된 안양열병합발전소 터빈을 7HA 가스터빈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빅 아베이트 GE파워앤워터 사장은 “세계 최대 출력과 효율을 자랑하는 HA 가스터빈 기술은 한국 지역난방사업 등 특정한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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