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법무부와 ‘제1호 공익신탁 출범식’ 열어

하나은행이 23일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1호 공익신탁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왼쪽 세 번째), 연기자 유동근(왼쪽 여섯 번째),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왼쪽 네 번째)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법무부 제1호 공익신탁을 포함해 총 5개 공익신탁이 공동 출범했다. 하나은행은 공익신탁의 수탁은행으로 선정돼 신탁 기금을 관리 및 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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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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