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2.1채널 스피커 ‘캔스톤 LX-M30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개 위성 스피커에 1개 서브우퍼로 구성돼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음향을 구현한다. 울림이 우수한 MDF 재질 우든 인클로저 우퍼는 저음에 최적화된 5인치 크기의 유닛을 장착해 실감나는 베이스를 출력한다. 깊어지는 에이징 효과로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된 성능도 구현한다.

위성스피커에는 2.5인치 풀레인지 유닛이 사용돼 폭넓은 대역에 대응하며 38와트(W) 고출력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우퍼에는 측면에 컨트롤 시스템을 배치해 조작을 쉽게 하도록 했으며 좌·우 음향 분리에 최적화된 RCA 입출력 단자를 적용했다. 전면에는 울림에 강하고 외부 충격에도 견고한 메탈그릴을 사용해 부밍 현상을 최소화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