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디바이딤채(d° by dimchae)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안전성과 위생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주전자 몸체와 뚜껑 모두 두 겹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가열 시 부주의한 접촉으로 인한 화상을 방지한다. 스테인리스 몸체 내벽과 외벽 사이에 공기층 단열구조를 설계해(이중구조) 뛰어난 보온 효과도 제공한다.
내부 재질과 제품 구조 면에서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지름 약 12.5㎝ 넓은 물 주입구와 평평한 열판을 사용해 뚜껑을 열고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주전자 내부에는 물 양을 알려주는 수위 표시 선이 있어 필요한 만큼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최대 1.7ℓ 용량까지 물을 끓일 수 있다.
제품 하단에 있는 LED램프 전원스위치로 전원 작동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전자 뚜껑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손잡이에 원터치 자동 뚜껑 열림 버튼이 적용돼 있다.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3중 자동전원차단 안전장치도 있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담당은 “소비자가 전기주전자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위생과 사용 편의성, 안전한 사용을 위한 기능까지 모두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도 조절 딤채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초콜릿 브라운(KA17DC)과 다크실버(KA17DS) 2개 모델로 공장출하가 기준 6만9000원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