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전용열차 이용권 제공…30일까지 응모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코레일이 `열차 타고 전국을 누비는 젊음의 특권-내일로`의 홍보 메신저 역할을 할 `내일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내일로 티켓 이용자로 오는 30일까지 내일로 여행후기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r_tour@korail.com)로 응모하면 된다.
`내일로`는 여름(6∼8월)과 겨울(12∼2월) 시즌에 만 25세 이하 내ㆍ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여행패스다.
`내일로 서포터즈`는 7월 6일부터 12월말까지 내일로 티켓을 포함한 기차여행을 하고 후기와 관련 정보를 SNS에 올리는 등 다양한 철도여행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내일로 서포터즈에게는 중부내륙관광열차, 남도해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왕복이용권 2매가 제공되고 기차여행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내일로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ail-ro.com)를 확인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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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