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강원대 개교 68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강대인상’을 수상했다. 국가 기간 에너지인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회장은 강원대 통산 33기 전기과 출신으로, 전기공사협회장과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기공사 시공기술 향상 등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자랑스러운 강대인상’은 강원대가 매년 개교기념일에 국가 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학교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