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 V3가 보안제품 성능평가기업 ‘AV-TEST’가 진행한 PC와 모바일 환경 테스트에서 글로벌 수준 진단율을 기록했다.
안랩 통합 PC보안 솔루션 ‘V3 인터넷 시큐리티 9.0’은 진단율, 성능, 오진·사용 편의성의 3가지 영역에서 AV-TEST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V3 IS 9.0은 실제 환경에 가까운 ‘리월월드 테스트’에서 평균 99.5%(업계 평균: 96%)의 진단율을 기록했다. 기관이 선택한 대표 샘플 기반 ‘프리밸런트테스트’에서는 평균 100%(업계평균 99%) 진단율로 6점 만점을 받았다.
V3모바일시큐리티도 99.9% 진단율을 기록했다. 제품 실행 시 배터리 소모, 단말기 속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에서도 만점, 추가 기능에서도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3점 만점에 13점을 받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