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Glucagon-like peptide)-1 계열의 당뇨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월 1회까지 약효를 지속하는 것으로 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 확인됐다.
한미약품은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6~8일(현지시각) 열린 제75회 미국 당뇨병협회 사이언티픽 세션에서 에페글레나페이드 5건의 임상과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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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훈 한미약품 상무는 “임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약주기를 월 1회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