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국내 최초로 인텔 브라스웰을 탑재한 ‘아스파이어 E5-532’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브라스웰은 인텔의 최신 CPU로 소비 전력을 낮추고 그래픽 성능을 높였다.

이 제품은 15.6인치 HD(1366×768)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4GB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트리플 디스플레이, 500GB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블루투스 4.0과 인텔 와이파이 802.11 ac 무선랜, USB 2.0, USB 3.0, HDMI를 지원한다.
가격은 39만 9000원이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6월 내 구매자는 포토상품평 등록 시 인터파크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