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봇, 컵드론 소프트웨어 코딩·3D프린팅 교육과정 개설

3D프린터 개발업체 엔터봇(대표 최우형)은 드론 개발사 스팀메이커(대표 변규영)와 ‘컵드론, 응용 소프트웨어 코딩 & 3D프린팅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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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봇, `컵드론 소프트웨어 코딩·3D프린팅 교육과정` 개설 <엔터봇 제공>

서강대 기술지주회사 후원으로 6월 시작하는 강좌는 드론 제작원리와 소프트웨어(SW) 코딩 및 3D프린팅 교육을 동시에 시행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종이컵과 나무젓가락으로 드론을 스스로 제작하는 과정도 포함됐다. 교육정보는 홈페이지(3dschool.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23일에는 부산 부경대에서 ‘3D프린팅-컵드론 특강’을 개최하며 서울에서도 중·고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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