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닥스(대표 정기태)는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유-페이퍼리스 코리아(u-Paperless Korea) 컨퍼런스 2015’에 참가했다.
유니닥스는 행사 주제인 ‘ICT 뿌리산업으로서의 전자문서 역할’에 맞춰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what if(Ever-growing Learning Documents)’라는 주제 발표도 했다.
전시 부스는 이지피디에프 콘텐츠 에디터(ezPDF Content Editor)와 이지피디에프 웹뷰어(ezPDF WebViewer) 등 신제품 위주로 꾸몄다.
이지피디에프 콘텐츠 에디터는 PDF를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집 도구 기능과 멀티미디어 데이터 삽입, 링크 및 파일 첨부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지피디에프 웹뷰어는 액티브X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PDF 파일을 열람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페이지 열람은 물론이고 주석 기능, 열람한 PDF 저장과 인쇄, 페이지 미리보기, 검색 등도 가능하다.
주제 발표에서는 최동훈 유니닥스 이사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문서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는 유니닥스 사업 비전과 제품을 소개했다.
도재승 유니닥스 부사장은 “ICT 사업 활용은 이제 교육 콘텐츠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지피디에프 콘텐트 에디터가 앞으로 교육 사업에서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