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퓨처런에 한국학 MOOC 강좌 개설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27일 글로벌 MOOC(온라인공개강좌) 플랫폼인 ‘퓨처런’에 존 델러리 교수의 한국학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존 델러리 교수의 강좌명은 ‘입술과 치아: 현대의 한국과 중국(Lips and Teeth: Korea and China in Modern Times)’이다. 한중 관계를 주제로 총 6주간 진행된다. 연세대는 퓨처런의 두 번째 강좌로 한국의 근현대사 수업을 6월에 개설한다. 현재까지 수강생수는 3653명이며, 수강신청은 계속 진행 중이다.

연세대는 퓨처런 강좌 개설에 이어 코세라에도 두 강좌를 곧 개설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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