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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돈에 24만원대까지 치솟았던 금값이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로 금한돈에 18만원대까지 떨어지며, 돌잔치 선물로 순금 돌반지, 돌팔찌 금한돈 제품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금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투자용 골드바의 판매량도 늘었다. 5월 감사의 달을 앞두고 순금 행운의열쇠, 순금카드, 소장품 등 선물용 순금 제품을 미리 제작을 맡기려는 사람들의 문의도 크게 늘었다. 돌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선물인 아기 돌반지와 돌팔찌의 판매량도 마찬가지였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순금 아기 돌반지, 돌팔찌 제품의 중량을 다양하게 구비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가장 인기있는 아기 돌반지와 돌팔찌 금한돈 짜리 제품의 경우는 당일 발송할 수 있게 수량을 넉넉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의 금한돈 시세는 한국표준금거래소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아기 돌반지, 돌팔찌의 가격과 차이가 있다. 이는 당일 금시세에 부가세와 공임비가 모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 금한돈 시세와 차이가 난다.
한국표준금거래소 시세표는 금을 표기하는 법정단위인 그램(g)보다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비법정단위인 돈단위를 사용하여 보기 편하고 팔 때 시세와 살 때 시세가 각각 표기되어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구입하고자 하는 돌반지, 돌팔찌 금한돈 제품의 가격에서 오늘의 금한돈 시세에 부가세 10%를 더한 금액을 빼면 제품의 공임비가 얼마인지 알 수 있다”며 “공임비는 디자인별, 업체별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를 비교해보고 구입하면 저렴한 돌반지, 돌팔찌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표준금거래소(www.goldgold.co.kr)는 고용노동부 정식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홀마크감정소에서 보증하는 999.9%의 포나인 골드바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또한 한국거래소(KRX)내 금현물시장인 KRX금시장의 자기매매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금거래소다. (사)한국다이아몬드협회와 한국금거래소비자단체 공식 후원업체이며, 온라인으로도 안전한 금거래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