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대상에 올라

구미시의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015년도 예비타당성조사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올해 안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을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총 5000억원(국비 2175억원, 지방비 255억원, 민자 2570억원)이 투입된다.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내에 66만 1000㎡ (20만평) 규모의 탄소성형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국내 탄소산업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9900㎡(3000평) 규모의 상용화시험, 평가, 인증센터와 리사이클링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가 조성된다. 경북도내 탄소관련 2300여개 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제품상용화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구미에는 현재 탄소소재 세계 1위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가 오는 2021년까지 4250억원을 투자하는 등 탄소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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