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산학 맞춤 기술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일반대학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 대학 2곳을 선정해 학교당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중소기업과 연계해 연계해 산학 맞춤 기술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취업 지원 등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 대학은 5월1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중기청은 오는 20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사업 관련 설명회를 갖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