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질주하는 ‘전기 세발자전거’

야이크바이크(Yikebike)는 휴대용 전기 세발 자전거다. 전기 자전거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대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주차공간 확보나 방전 후 운전 등 과제도 남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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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크바이크는 20인치 전륜과 8인치 후륜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3km/h로 주행할 수 있다. 손잡이는 없고 허리 옆에 달린 바 2개를 이용해 방향을 조작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90분 충전하면 14km까지 연속 주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고성능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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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W 모터에 237Wh 리튬이온 배터리를 곁들였고 무게는 13.5kg(모델V 기준), 색상은 골드, 실버, 차콜 3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크기는 펼친 상태에서 1050×640×825mm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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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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